불만제로에서 매트에 대해서 나오던데 우리 아이를 위해서 검색을통해 아트비 매트를 알게되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신랑이 화이트 계열을 좋아해서 아이보리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때도 안타고 청소하기도 편하고 남향이라 햇볕이 들어올때는 화사하기까지 하네요.

아이가 생기면서 신혼의 인테리어는 사라지고 어쩔수없이 알록달록 장난감 색상에 맞춘 인테리어였는데 아이보리 계열 매트가 나와서 너무 좋아요.

이사한지 이제 2일밖에 안되서 정리가 안되다보니 사진도 이쁘게 찍을수가 없네요.ㅎㅎ

아트비 매트에서 잠든 우리 둘째랍니다. ^^

전 매트를 무지하게 많이 구입했어요. 집전체를 깔아줄 수는 없지만...

우선 안방에 2장.. 아이들 장난감방에 2장.. 나머지 2장은 거실에 깔아서 티비보면서 따뜻하고 폭신하게 앉아있고 접어서 쇼파로도 사용한답니다.

뭐 먹고 흘려도 물티슈로 닦으니 잘 닦이네요.

큰아이는 여기 위에서 뛰어도 되는거냐고 매트 깔자마자 기분이 좋아서 폴짝폴짝 뛰고 무척 좋아했어요.

층간소음때문에 5살 아이한테 까치발 들고 걷게 만들었었는데 매트 위에서만은 자유의 몸이 되셨지요...^^

매트가 물렁거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지 딱딱하지도 않고 딱 적당하네요.

택배 아저씨도 친절하게 아기있는 집이라고 외부에 있었는대도 경비실에 맡기지않고 기다렸다가 집 현관까지 가져다주시고...

오자마자 택배 뜯었는대 포장도 잘되어있고 냄새같은게 전혀 나지않아서 환기 조차도 시킬필요없이 그냥 바로 깔아서 닦지도 않고 사용중이예요.

가격대비 품질이 좋아서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